숨 가쁜 고양이, 단순 스트레스 아니었다…심근비대증이 부른 폐수종
고양이가 갑자기 숨을 헐떡이거나 가슴을 크게 들썩이며 호흡한다면 단순한 스트레스나 일시적인 흥분이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폐수종'일 수 있다. 특히 심근비대증(HCM, 비대성 심근병증)을 앓고 있는 고양이라면 작은 호흡 변화도 긴급할 상황일 수 있다.최근 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에서는 심근비대증으로 인한 심인성 폐수종 고양이를 집중적으로 치료한 사례가 있었다. 주치의인 김가연 내과 원장은 "내원 당시 이미 호흡이 거칠고 불안정한 상태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