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코리아, 침치료인증수의사 과정 진행…올해 마지막 시험 치러

세계적인 침치료재활수의학 교육기관 치 유니버시티(Chi University)의 한국지부인 치 코리아(Chi Korea)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침치료인증수의사(CVA) 과정의 마지막 5단계 자격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5일 치 코리아에 따르면 CVA 과정은 1998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에(Huisheng Xie) 교수가 설립한 치 유니버시티가 주관한다. 현재까지 약 80개국에서 1만3000명 이상의 수의사가 이 과정을 수료하며 명
치 코리아, 침치료인증수의사 과정 진행…올해 마지막 시험 치러

반려동물 맞춤 항암 시대…캐니캐티케어, 창업 경진대회 우수상

반려동물 정밀의학 스타트업 캐니캐티케어(대표 홍재우)가 최근 인천에서 열린 '2025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에서 창업진흥원장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메이커 스페이스와 창업 인프라에서 발굴된 유망 창업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대표 창업 경진대회다. 이번 수상은 캐니캐티케어가 개발한 반려견 맞춤형 표적항암제 추천 기술 '캐니캔서(CaniCancer)'의 혁신성이 높은 평가를
반려동물 맞춤 항암 시대…캐니캐티케어, 창업 경진대회 우수상

서울 민·관·학, 사람·반려동물 공통감염병 대응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그린벳이 참여하는 인수공통감염병 및 반려동물 항생제내성 조사·연구를 위한 민·관·학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연계하여 사람과 반려동물 간 인수공통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함으로써 공중보건 증진에 기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협약의 핵심 협력 분야는 인수공통감염병·항생제내성균 검사, 신·변종 동물질병 및 인수공통감염병 조사·연
서울 민·관·학, 사람·반려동물 공통감염병 대응 업무협약 체결

고양이 친화 백신 사용 동물병원은…'초록리본 메리냥스' 이벤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이 고양이 친화 백신을 사용하는 동물병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초록리본'을 공식 도입했다. 초록리본은 고양이의 편안한 표정과 입 모양을 형상화한 곡선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디자인으로, 고양이의 건강과 행복을 우선하는 진료 철학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4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자사의 고양이 종합백신 '퓨어박스(Puervax)'를 사용하는 병원에 초록리본 마크는 부여해, 보호자들이 안
고양이 친화 백신 사용 동물병원은…'초록리본 메리냥스' 이벤트

GDIN-호남대, 해마루와 동물보건사 '영상의학 실무' 역량 강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와 호남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동물보건사 임상 심화 특강'의 네 번째 과정인 영상의학 교육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대표 이차진료기관인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이 함께해, X-ray(엑스레이)·초음파·CT(컴퓨터단층촬영)·MRI(자기공명영상) 등 주요 영상검사 보조 업무를 실무 중심으로 다뤘다.강의는 해마루 영상의학센터 문성연 테크니션이 맡았다. 문 테크니션은 촬영 준비를 위한 삭모(털 정리),
GDIN-호남대, 해마루와 동물보건사 '영상의학 실무' 역량 강화

"아 취한다"…가게 침입해 '위스키 술판' 벌인 너구리, 화장실서 기절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의 한 주류 판매점에 너구리 한 마리가 무단 침입해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버지니아주 애슐랜드를 관할하는 해노버 카운티 동물보호소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 너구리가 매장 화장실에서 기절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가게에 침입한 너구리는 천장 타일을 뚫고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너구리는 진열대 아래쪽에 있던 스카치위스키 병들을 깨뜨리며 본격적인 술판을 벌였다.이 때문에 술병 여러 개가 깨지고 술이
"아 취한다"…가게 침입해 '위스키 술판' 벌인 너구리, 화장실서 기절

수의학 데이터 활용성 극대화하려면…"표준화·통합관리체계 필요"

수의학 데이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표준화와 통합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지난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는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및 해피펫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이날 이영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수의학에서의 의료정보학 활용 및 동물약품 데이터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이영희 교수는 △수의학에서의 의료정보학 활용 △인의 임상(의료) 용어 표준 체계 △수의 임상(의료
수의학 데이터 활용성 극대화하려면…"표준화·통합관리체계 필요"

목줄 풀린 강아지, 차 부딪혀 사망…견주 "개 새로 입양, 100만원 내라"

목줄 풀린 강아지를 교통사고로 잃은 견주가 차주를 향해 보상금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목줄 없이 도로로 튀어나온 강아지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는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제보자에 따르면 사고는 서울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발생했다.개모차에 실려 있던 강아지가 갑자기 도로에 튀어왔고, 미처 피하지 못한 차와 그대로 충돌했다. 강아지는 현장에서 숨졌다.견주는 사고 이후 새 반려견을 입양했고, 제보자 측에 강아
목줄 풀린 강아지, 차 부딪혀 사망…견주 "개 새로 입양, 100만원 내라"

애니멀 호더·학대 예방...서울시, 민간동물보호시설 의료지원

서울시는 소규모 민간동물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수의사가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필수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8월 시작해 현재까지 9개 민간동물보호시설 대상 총 686건의 의료 지원을 했다.소규모 민간동물보호시설 의료지원은 작은 시설이라도 동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20마리 이상 100마리 이하의 동물을 보호하면서 재정 여건이 어려워 충분한 의료적 관리가 어려웠던 소규모 민간
애니멀 호더·학대 예방...서울시, 민간동물보호시설 의료지원

'겨울 진객' 큰고니, 포항 남구 형산강에도 날아와

'겨울 진객'인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가 월동하기 위해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으로도 날아오고 있다.4일 오후 형산강에서 발견된 큰고니는 12마리로 모두 성조들이다. 북구 흥해읍 곡강천과 인근 들녘에도 지난달 23일부터 큰고니 30~40여 마리가 찾아와 낙곡을 먹으며 쉬고 있다.매년 형산강과 곡강천 주변을 찾아오는 큰고니들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 국당리 형산강변과 영천 신령천, 대구 안심습지, 구미 샛강 등에서 월동한 후 이듬해 2월 말쯤
'겨울 진객' 큰고니, 포항 남구 형산강에도 날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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