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 성수서 펼쳐진 착한 플렉스…'꼬리마을 습격' 바자회 인산인해
서울 성수동의 감성 카페 '구욱희카페'가 지난 8일 하루 동안 온정으로 가득 찼다. 유기견·유기묘 대표 보호소인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하 동행)'과 '나비야사랑해'가 함께 연 합동 바자회 '꼬리마을 습격'이 열린 것이다. 이름 그대로 '꼬리마을 아이들의 내일을 바꾸는 판타스틱한 습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기동물 후원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와 기부가 이어졌다."좋은 일 하러 왔어요"…성수 핫플에서 펼쳐진 따뜻한 기부 릴레이행사장인 구욱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