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두려움보다 연민 부른 '늑구'…달라진 시선이 던진 질문

동물원 밖으로 나온 맹수. 늑대 늑구를 향한 반응은 이전과 달랐다.초반부터 '사살 아닌 생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두려움보다 안타까움이 먼저 번졌다.한때 탈출한 맹수 소식이 전해지면 공포와 불안이 앞섰던 것과는 다른 장면이다. "또 희생되는 것 아니냐"는 연민과 책임에 대한 질문이 먼저 나왔다.반응은 달라졌지만, 전개는 다르지 않았다. 동물원 동물의 탈출, 그리고 수색. 포획이냐 사살이냐를 두고 반복되는 논쟁.늑구의 포획과 함께 관심은
[기자의눈]두려움보다 연민 부른 '늑구'…달라진 시선이 던진 질문

영상오월드 늑대 '늑구', 집으로…"사살 안 되고 구조, 천만다행"

오월드 늑대 '늑구'가 집으로 돌아갔다. 지난 8일 사파리 철조망 아래 흙바닥을 파고 탈출한 지 9일 만이다.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오월드에서 약 1㎞ 떨어진 뿌리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늑구를 목격했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수색당국은 신고 내용과 사진 등을 토대로 해당 개체가 늑구가 맞다고 판단하고 오월드 직원과 소방·경찰 등 관계 인력을 긴급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였다.당국은 같은 날 오후 11시 45분께 안영 IC
오월드 늑대 '늑구', 집으로…"사살 안 되고 구조, 천만다행"

"길고양이도 정기 구충해야"…녹십자수의약품, 동물병원과 봉사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 가치그린봉사단은 지역 거점 동물병원과 협력해 동물보호소 길고양이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6일 녹십자수의약품에 따르면 전날 경기 화성 소재 '동탄 길고양이 나루쉼터'에서 진행된 의료 봉사 현장을 찾았다.이번 후원은 수원 돌봄동물병원(대표원장 이인용 치과원장·나무 외과원장)의 정기 봉사활동과 연계해 진행됐다.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병원 의료진과 함께 고양이 건강 관리를 위한 내·외부 기생충 예방
"길고양이도 정기 구충해야"…녹십자수의약품, 동물병원과 봉사

"늑구, 도망치다가 로드킬 위험…시민들 드론 추적 자제해야"

대전 오월드 동물원을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가 9일째 수색에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수색 당국은 며칠째 늑구의 위치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데, 멀리 달아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수색 당국은 16일 늑구 수색 9일차 상황 브리핑을 통해 늑구의 위치를 포착하지 못하고 있으나 습성상 숨어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드론을 활용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늑구는 지난 13일 밤 두 건의 시민 제보를 통해 중구 구완동,
"늑구, 도망치다가 로드킬 위험…시민들 드론 추적 자제해야"

FM동물메디컬센터, 골육종 폐 전이된 진돗개 '삼중병용요법' 치료

반려동물 골육종의 폐 전이 관리를 위한 '삼중 병용 항암 요법'의 임상적 효용성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FM동물메디컬센터와 대구한의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연구팀이 공동 진행한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아이리시 베테리너리 저널(Irish Veterinary Journal)'에 발표됐다.16일 벳아너스 회원 병원인 FM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곽지훈 외)에 따르면 골육종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악성 종양이다. 이미 육안상 폐 전이가 진행
FM동물메디컬센터, 골육종 폐 전이된 진돗개 '삼중병용요법' 치료

단잠 자던 늑구, 드론 소리에 '벌떡' 일어나 도망…전국민 애탄다

드론 소리에 놀라 잠을 깬 늑대 '늑구'의 모습을 본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늑구의 위치를 추적하는 앱과 밈코인까지 등장하는 등 전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16일 수색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늑구는 행방이 묘연하다 13일 밤 무수동에서 발견됐다.시민 신고를 받은 당국은 드론과 수색견 등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지만 한 차례 놓친 이후 별다른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이 과정에서 드론 한 대가 늑구가 자고 있던 모습을
단잠 자던 늑구, 드론 소리에 '벌떡' 일어나 도망…전국민 애탄다

"10배 성장했지만 원장실은 없어요"…한 동물병원이 지키는 기준

"원장실을 따로 두지 않고 가장 작은 진료실을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진료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 때문입니다."경기 부천 해든동물메디컬센터는 개원 10년 만에 수의사 27명, 전체 직원 약 65명이 근무하는 대형 동물병원으로 성장했다. 300평 규모, 수술실 5개를 갖춘 외과 중심 병원으로 자리 잡으며 오는 5월에는 지역 내에서 두 번째로 MRI 도입을 앞두고 있다.하지만 병원을 이끄는 최기현의 시선은 '확장'보다 '초심'에 더 가까
"10배 성장했지만 원장실은 없어요"…한 동물병원이 지키는 기준

"벚꽃 아래 200마리 고양이"…파주 디어레이 바자회 18~19일 개최

벚꽃이 만개한 봄날 구조 동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들이가 마련됐다. 유기·구조 동물 보호소 디어레이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 파주에서 '벚꽃 바자회'를 개최한다.15일 디어레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대, 사고, 질병 등 위기 상황에서 구조된 동물들이 머무는 보호소를 알리고 후원과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200여 마리의 이른바 '꽃고양이'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보호소에서 지내는 고양이들이 더
"벚꽃 아래 200마리 고양이"…파주 디어레이 바자회 18~19일 개최

해마루재단, 이이공공과 기부 문화 확산·건강관리 인식 제고한다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이하 해마루재단)이 주식회사 이이공공과 함께 반려동물 기부 문화 정착, 건강관리 인식 제고에 나선다.15일 해마루재단에 따르면 양측은 전날 성남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사무실에서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 반려동물 보호자 대상 교육 콘텐츠 제작, 디지털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특히 이이공공이 보유한 온라인 마케팅
해마루재단, 이이공공과 기부 문화 확산·건강관리 인식 제고한다

"왜 아직 못잡아"…늑구 탈출 8일째, 포획 무소식에 주민들 답답

대전 오월드 동물원을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가 8일째 포획되지 않으면서 주민들은 불안감을 넘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15일 늑구가 숨어든 것으로 추정되는 오도산 끝자락의 대전 중구 무수동 소규모 마을에서는 늑구 수색에 투입된 드론이 하늘을 헤집으며 내는 굉음이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이곳 마을회관에도 자리잡은 수색팀은 연신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드론으로 곳곳을 살피고 있다.수색 당국은 늑구 탈출 첫날인 8일부터 매일 10대 안팎의 열화상 드
"왜 아직 못잡아"…늑구 탈출 8일째, 포획 무소식에 주민들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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