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 탈출 늑대 밤샘수색에도 못찾아…"동물원 인근 맴도는 듯"
전날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가 모습을 감춘 지 22시간이 지나도록 생포되지 않고 있다. 최소 인원으로 밤샘 수색을 이어온 당국은 늑대가 귀소본능으로 동물원 인근을 맴도는 것으로 보고 대규모 수색을 재개했다.대전소방본부, 경찰 등은 9일 오전 7시부터 다시 250여명 규모의 수색팀을 꾸려 늑대 포획에 나서고 있다. 야간 수색은 늑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50여명의 규모의 소수 인원과 열화상카메라를 투입해 진행했다.수색팀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