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범위·절차 모호"…수의사회, 진료기록부 공개 의무화 반발
동물병원 진료기록 공개를 의무화하는 수의사법 개정안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면서 수의계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대한수의사회는 다음달 국회 앞 집회를 추진하는 동시에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 전까지 모호한 조문을 수정·보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대한수의사회는 지난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긴급 시도지부장협의회·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진료기록 공개 의무화를 담은 수의사법 개정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