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가 나타났어요"…늑구 마주치면 소리치거나 등 돌리지 말아야

"늑대와 마주쳤을 때 소리지르고 뛰거나 절대 등을 보이지 마세요."특수동물을 진료하는 권재연 반포베이스동물의료센터 원장은 9일 뉴스1에 늑대 '늑구'를 마주쳤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 이같이 조언했다.늑구는 전날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아래 흙을 파고 탈출했다. 도심 도로에서 목격된 이후 자취를 감춘 상태다.관계 당국은 동물원 인근과 이동 가능 경로를 중심으로 드론과 수색견을 동원해 늑대를 찾고 있다.인근 청주에서 목격담도
"늑대가 나타났어요"…늑구 마주치면 소리치거나 등 돌리지 말아야

늑대 탈출이 드러낸 오월드 민낯…3300억 재창조 사업 도마 위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사건을 계기로 해당 시설 전반의 동물복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시민단체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구조적인 환경과 운영 문제의 결과로 보고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대전충남녹색연합은 이번 늑대 탈출 사고 이전부터 '오월드 재창조 사업'에 대해 비판 목소리를 내온 바 있다. 당시에도 대규모 공사채 발행을 통한 시설 확장 중심 계획이 공공동물원의 역할과 맞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방향 재
늑대 탈출이 드러낸 오월드 민낯…3300억 재창조 사업 도마 위

먹이틀·하울링 소리도 동원했지만…늑대 수색 비 굵어져 난항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 수색이 이틀째에 접어들었으나 궂은 날씨 탓에 난항을 겪고 있다. 대전지역에 내리는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장비와 인력을 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대전소방본부, 경찰 등은 9일 오전 7시부터 400여 명 규모의 수색팀을 꾸려 이틀차 수색에 나서고 있다. 당국은 이날 포획틀을 비롯한 트랩을 예상 이동 경로에 설치하고 드론으로 우선 정확한 위치를 포착하는 작업에 주력했다.그러나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열
먹이틀·하울링 소리도 동원했지만…늑대 수색 비 굵어져 난항

설채현 "식당 사장이 반려동물 접종 미확인시 행정처분? 말 안 돼"

"제가 그날 제기했던 문제의 본질은 '국가와 전문가가 관리해야 할 공중보건학적 의무(접종 확인)를 왜 영세한 카페·음식점 사장님들에게 떠넘기고 미확인 시 행정처분까지 내리려 하는가?'였습니다."설채현 놀로스퀘어 원장이 반려동물 동반 식당에서 예방 접종 미확인을 이유로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한 반대의 뜻을 재차 표명했다.설채현 원장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 음식점 출입 관련 국무총리실 주재 TF 회의에서 제가 드린 의견에
설채현 "식당 사장이 반려동물 접종 미확인시 행정처분? 말 안 돼"

'어디 있니'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이틀째…안전 포획 목표로 추적

전날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를 당국이 이틀째 뒤쫓고 있다. 수색팀은 새벽 한차례 모습을 드러낸 뒤 사라진 늑대의 실체를 포착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열감지 드론 등을 동원해 추적하고 있다.대전소방본부, 경찰 등은 9일 오전 7시부터 400여 명 규모의 수색팀을 꾸려 이틀차 수색에 나섰다. 당국은 늑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50여 명 규모의 소수 인원과 열화상카메라를 투입해 밤샘 수색을 벌였으나 포획하지 못해 다시 대
'어디 있니'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이틀째…안전 포획 목표로 추적

한국동물약품협회, 애니메디 봄호 발간…사옥 확장 소식 전해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 이하 협회)는 최근 동물약품 소식지 애니-메디(Ani-Medi) 제49호(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9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호는 협회 사옥 이전 배경과 추진 과정, 향후 비전과 방향을 종합적으로 조명했다. 협회 이전을 기념해 정부 및 유관기관, 회원사들의 축사를 함께 수록했다.주요 내용으로 △이슈 포커스 '새 터전 위에 그리는 산업 도약의 청사진' △인물 포커스1(이지우 한국동물약품협회 전무) △업체 탐방(한국동물
한국동물약품협회, 애니메디 봄호 발간…사옥 확장 소식 전해

"8년전 오월드 퓨마 사살, 늑대에게 반복 안 돼…무사히 돌아오길"

"8년 전 뽀롱이(퓨마) 사살이 늑구(늑대)에게 반복돼서는 안 된다.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동물단체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이 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흙바닥을 파고 탈출한 늑대 '늑구'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성명을 공개했다.단체는 9일 성명을 통해 "자그마한 유기견보호소에서도 강아지들이 땅굴을 파거나 열린 천장으로 탈출을 잘하는 갯과에서 보이는 행동양식"이라며 "그래서 꼭 하부에 보강공사를 하고 천장을 만드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그러면
"8년전 오월드 퓨마 사살, 늑대에게 반복 안 돼…무사히 돌아오길"

단독 김정호 수의사 "인공포육 늑대는 다르다"…사육사 중심 포획 강조

대전 오월드에서 발생한 늑대 탈출 사건과 관련해 인공포육(사람이 키운 개체)과 자연포육(어미에게 길러진 개체) 여부에 따라 포획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9일 김정호 청주동물원 진료사육팀장(수의사)은 뉴스1에 이번 탈출 개체 '늑구'가 인공포육된 늑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도시공사 측에 따르면 늑구는 2024년생 수컷으로 사람의 손에 의해 길러진 인공포육 개체다.김 팀장은 "인공포육 개체는 야생성이 거의 없
 김정호 수의사 "인공포육 늑대는 다르다"…사육사 중심 포획 강조

"광견병 걸린 늑대, 더 위험…개·고양이 미접종시 살처분 조치도"

대전 오월드에서 늑대가 탈출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혹시라도 광견병에 걸린 늑대를 마주칠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다만 오월드 늑대의 광견병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9일 학계에 따르면 늑대는 야생 갯과 동물 중 가장 크다. 성체 늑대의 몸길이는 평균 1미터가 넘고 체중은 40㎏을 초과한다.늑대는 주로 유라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분포한다. 한국에서 늑대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 위기 동물 1급으로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다
"광견병 걸린 늑대, 더 위험…개·고양이 미접종시 살처분 조치도"

'한국늑대' 라더니 러시아 개체…대전 오월드 '복원사업'도 논란

대전 오월드에서 발생한 늑대 탈출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이른바 '한국늑대 복원' 사업의 실효성을 강하게 문제 삼고 나섰다. 동물원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근본적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지난 8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탈출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의 결과"라며 특히 오월드가 추진해 온 늑대 '복원' 사업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한국늑대 복원', 과학적 근거 있나단체는 오월드 늑대가 러시아 사라토프 지역
'한국늑대' 라더니 러시아 개체…대전 오월드 '복원사업'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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