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읽으니 재밌어요"…어린이 독서 돕는 '리드' 본격화
"크게 안 읽어도 되고, 천천히 읽어도 돼. '홀릭이'는 잘 들어주거든."조수민 치료사의 말과 함께 동물매개 읽기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숲속에 위치한 도서관에서 솜뭉치 같은 반려견 '홀릭이'가 아이 곁에 앉아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홀릭이는 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KHAI, 이하 카이) 소속 '리딩독'이다. 반려인인 조수민 치료사와 함께 동물매개 읽기 프로그램 'R.E.A.D.(Reading Education Assistance Dogs,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