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구 향한 관심, 재미로 전락 안 돼…동물원 시설 개선해야"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 '늑구'가 무사귀환한 가운데 동물보호단체들이 동물을 향한 인식 향상과 동물원 시설 개선을 촉구했다.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7일 논평을 내고 "2018년 같은 시설에서 탈출한 퓨마 '뽀롱이'가 끝내 사살됐던 비극과 달리 이번에는 동물의 죽음 없이 무사히 마무리돼 다행"이라며 "생포를 목표로 열흘간 최선을 다했던 수색팀의 노력 또한 감사할 일"이라고 운을 뗐다.단체는 "뽀롱이가 탈출한 뒤 울타리를 높인 동물원에서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