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HSI,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로 이름 변경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로 이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14일 단체에 따르면 동물에게 인도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단체의 미션을 명확하게 하고 조직의 증가하는 글로벌 활동과 헌신을 나타내기 위해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미국에 본부를 둔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는 전 세계 모든 동물들의 학대 종식을 위한 협력하는 조직과 지속적인 활동을 전달하고자 하나로 통일된 새로운 이름과 로고로 새롭게 출범했다. 키티
동물보호단체 HSI,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로 이름 변경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반려동물이 먹으면 위험

많은 사람들은 달콤한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초콜릿 속 성분인 '트립토판'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기분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준 덕분이다.하지만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이 초콜릿을 먹었다면? 구토, 설사 등을 하고 자칫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도 있다.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초콜릿은 유혹을 떨쳐내야 할 음식이다.매년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발렌타인데이)로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다.만약 반려동물 보호자가 누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반려동물이 먹으면 위험

"시조새보다 2천만년 빠른 진짜 새의 조상"…중국서 화석 발견

중국 남부에서 발견된 쥐라기 지층에서 새의 시조로 알려진 시조새 화석보다 더 오래된 화석이 발견됐다. 새의 기원이 약 2000만년 앞당겨질 수 있는 이 화석이 과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14일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과학원 연구팀은 2023년 11월 중국 남부 푸젠성에 있는 약 1억 5000만년 전 쥐라기 지층에서 조류로 보이는 화석 '바미노르니스 젱헨시스'(Baminornis zhenghensis)를 발견했다. 그 후 1년간
"시조새보다 2천만년 빠른 진짜 새의 조상"…중국서 화석 발견

갑자기 강아지 피부에 생긴 혹, 악성 종양?…세침흡인검사로 확인

10살 미니어쳐핀셔 '보니'의 보호자는 2주 전 보니의 왼쪽 다리에 작은 혹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처음엔 나이가 들며 생긴 뾰루지 같은 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보니가 구토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 24시 동물병원에 내원했다.14일 본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반려견이 나이가 들며 피부에 종괴(혹)가 만져진다고 걱정하는 보호자들이 많다. 생명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양성종양일 수 있으나 비만세포종과 같은 악성종양과의 구분이
갑자기 강아지 피부에 생긴 혹, 악성 종양?…세침흡인검사로 확인

"늙었어도 내 눈엔 여전히 아기"…다짜고짜 강아지 자랑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짜고짜 강아지 자랑하는 사장들'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각종 자영업 가게 사장들이 가게와는 아무 상관 없는 반려견 사진을 걸어놓는 사례들이 웃음을 자아낸 건 반려인의 그 마음이 공감되기 때문이다. 반려견 자랑은 모든 반려인에게 원초적 본능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내새꾸' 자랑 코너를 신설하면서 가장 먼저 반려견 자랑을 해보면 어때요?"자칭 랜선 집사인 부장이 새해 코너로 '내새꾸 자랑대회' 신설
"늙었어도 내 눈엔 여전히 아기"…다짜고짜 강아지 자랑합니다

"조직문화 차별화하려면"…벳아너스 경영세미나, 3월 9일 진행

동물병원의 조직문화 혁신과 차별화를 위한 경영세미나가 열린다.13일 아이엠디티(대표 서상혁)에 따르면 다음달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제8회 벳아너스 경영세미나'가 진행된다.이번 주제는 '동물병원 조직문화 Re:boot'이다. 반려동물 질병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물병원이 점점 대형화, 전문화되면서 조직문화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류선수 벳아너스 이사와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조직문화에 대해 강의
"조직문화 차별화하려면"…벳아너스 경영세미나, 3월 9일 진행

영상10살 아이 지켜보는데… 화난다고 2층 복도서 강아지 '휙'

아이가 지켜보는 앞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2층 창밖으로 내던진 견주의 영상이 충격을 자아냈다.13일 동물구조단체 사단법인 위액트는 지난 10일 오후 5시께 경기 김포의 한 빌라 2층 복도에서 찍힌 CCTV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부부와 아들로 보이는 아이 그리고 작은 개 한 마리가 등장한 가운데, 집 안 물건들이 복도에 내동댕이쳐져 있어 부부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영상에서 물건을 던지던 여성이 화가 난 듯 갑자기 개 목덜미를 쥐고 거칠게
10살 아이 지켜보는데… 화난다고 2층 복도서 강아지 '휙'

차에 치인 강아지 수습은커녕 '요리해 먹은' 고속도로 순찰대

중국의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이 고속도로에서 다친 애완견을 잡아먹어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사연은 다음과 같다. 음력 설날에 한 여성이 몰디브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중국 남부 선전에 있는 애완견 호텔에 개를 맡겼다.지난 1월 29일, 이 개는 폭죽놀이에 깜짝 놀라 호텔을 빠져나갔다 실종됐다.주인은 개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 중 가장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5만위안(약 1000만 원)의 현상금을
차에 치인 강아지 수습은커녕 '요리해 먹은' 고속도로 순찰대

전북자치도, 동물보호 및 복지 강화…올해 169억 투입

전북자치도는 올 한 해 동물보호 및 복지 강화를 위해 총 169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도는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확대하고 유기동물 보호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개식용 종식을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동물복지 기반시설 확충에는 34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임실군에 이어 고창군에 ‘반려동물 동반 국민여가캠핑장’을 추가 조성한다. 반려동물 놀이시설도 기존 5개소에서 8개소로 늘릴 계획이다.현재 직영으로 운영 중인 동물
전북자치도, 동물보호 및 복지 강화…올해 169억 투입

기후변화에 제주도 꿀벌 5년 새 30% 줄어

제주 양봉농가의 꿀벌 개체 수가 5년 새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제주도가 공개한 '2024년 가축 통계'에 따르면 작년 기준 도내 양봉농가는 439농가, 꿀벌 개체수는 5만 6678통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2023년 6만 3142통에 비해서 10.2% 줄어든 것이다. 벌집 1통당 1만~3만마리의 꿀벌이 산다.제주도의 꿀벌 개체수는 지난 2020년 8만 803통에서 2021년 7만 8767통, 2022년 7만 1927
기후변화에 제주도 꿀벌 5년 새 3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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