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지만 안 왔으면"…총담관 폐색 치료한 수의사가 남긴 말
"동물병원에 다시 올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이선태 청주 24시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첨단수술센터장은 퇴원한 강아지 '복순이'를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생사를 넘나드는 치료 과정을 함께한 의료진의 복잡한 심정이 담긴 한마디다.최근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사례는 수의학계에서도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총담관 폐색'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희귀 증례로 손꼽힌다.6일 고려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