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을 받았던 11살 '짜장이'. 급성 췌장염에서 시작된 병은 급성 신부전으로 악화했고 담낭 파열까지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여러 병원을 거쳤지만 "사실상 치료가 어렵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보호자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한 동물병원을 찾았다.당시 제시된 생존 확률은 약 7~8%. 일반적으로 이 상태라면 적극적인 치료보다 가족과의 마지막 시간을 준비하도록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 이틀 내 사망 가능성까지 언급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