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에 구더기가 가득했던 고양이의 깜짝 근황이 전해졌다. 건강을 되찾은 뒤 새 가족까지 만나 묘생역전을 이뤘다는 소식이다.15일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에 따르면 몇 달 전 부천의 한 골목에서 길고양이를 구조했다. 당시 고양이는 자궁이 탈장된 상태로 새끼 고양이와 함께 먹이를 찾아다녔다.나비야사랑해가 두 마리 모두 구조했지만 새끼는 워낙 약해 고양이별로 먼저 떠났다. 엄마 고양이는 심한 염증과 탈장된 자궁을 통해 구더기가 퍼져 있던 심각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