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 1400만 시대를 맞아 서울 자치구들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댕댕이'를 돌봐주는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 쉼터는 유독 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집을 비우는 견주들의 반려견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3일 서울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추석 연휴 동안 반려견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반려견 돌봄쉼터'를 올해도 운영한다.2018년 추석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인 이 서비스는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견주들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