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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버려졌던 강아지"…11살 두부, 보호자와 하늘을 날다

"두 번 버려졌던 강아지"…11살 두부, 보호자와 하늘을 날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동안 제 심장은 심하게 뛰었는데 두부는 너무 평온했어요."반려견 행동 교육과 독 피트니스 훈련을 하는 보호자 강슬기 씨에게 11살 반려견 '두부'는 단순한 반려견이 아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도전하며 때로는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을 견뎌낸 동료이자 친구다.7일 서울에 사는 강슬기 씨에 따르면 두부는 어린 시절 두 차례 파양을 겪었다. 지인으로부터 "두 번이나 파양 당한 강아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강 씨는 고민 끝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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