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만 좋으면 질병을 다 찾아낼 수 있다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검사 결과를 읽어내는 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영상 검사를 전문으로 하는 수의사가 최신 의료 기기만큼 의료진의 영상 판독 능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근하 안양 24시 넬동물의료센터 영상의학과 수의사는 "반려동물 의료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이제는 동물병원에서도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와 같은 첨단 장비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