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자가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막는 제도 도입이 국회에서 논의된다. 반복 학대를 끊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이번 토론회의 핵심이다.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와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 송옥주 의원실, 윤준병 의원실은 오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물학대자 사육금지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26일 어웨어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서는 독일·스위스·영국·호주(4개 주)·미국(50개